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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첫 데이트 룩은?

정소민 패션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의 러블리한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8회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변미영(정소민)과의 첫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안중희(이준)는 아침 일찍 연기 연습을 위해 기다리다 전날 변미영(정소민)과 첫 키스를 상상하며 행복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데이트 첫 날 변미영과 안중희는 영화를 보러 가려고 했지만 사람들의 눈을 의식했고 또 레스토랑 예약도 실패해 뭘 해야 할지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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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미영은 “연예인들이 이래서 집에서 데이트하나 봐요”라고 말하며 안중희는 “그럼 집에 가자. 내가 파스타 해줄게”라고 말했다. 안중희는 서툰 요리 실력으로 파스타 만들기에 실패했다. 결국 라면을 끓였고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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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정소민은 첫 데이트에 어울리는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소민은 오렌지색 미니스커트와 오렌지색 블라우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소민이 입은 제품은 ‘올리브데올리브(OW7MB447)’ 블라우스로 이 제품은 로맨틱 무드의 실루엣과 디테일로 러블리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준은 말끔한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포멀룩으로 첫 데이트의 설렘을 표현했다.

[tv style]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첫 데이트 룩은? | 3한편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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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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