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클래시, 2017 F/W 룩북 공개

리버클래시가 2017 F/W 시즌 룩북을 공개했다.

파스토조(대표 박용수)에서 전개하는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리버클래시의 2017 F/W 룩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룩북에서 브랜드는 포멀함과 캐주얼함이 공존하는 ‘토탈 코디네이션 웨어’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공개된 룩북에선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핸드메이드 코트, 재킷과 함께 셋업 수트, 캐주얼 제품들까지 더욱 다양해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스웻 셔츠, 레이저 워싱의 데님 팬츠 등을 활용해 트렌디하고 젊은 감각까지 드러냈다.

리버클래시 관계자는 “이번 F/W 시즌 룩북으로 더욱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브랜드의 감성을 선보이려 많은 준비를 했다”며 “특히 핸드메이드 코트부터 벤치파카까지 앞으로 다양한 기획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리버클래시는 9월 말부터 세련된 디자인과 루즈한 핏의 발마칸 코트, 세미 루즈핏 체스터 코트를 시작으로 10월 말엔 다운 벤치파카 등 매달 특별한 기획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