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 달간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여름 정기세일’ 기간에는 해외브랜드 및 트래디셔널 외에 잡화, 여성, 남성, 영캐주얼, 스포츠, 아동, 생활 등 4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세일상품 물량이 연중 최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브랜드로는 미스지, 김연주, 레노마, 푸마, 휠라 등이 30% 세일을 진행하며, 헤리메이슨, 최연옥, 울티모, 손정완, 샤틴, 지이크, 셔츠편집매장, 제이린드버그 등이 20%, 사바띠에, 지고트, T.I포맨, 쇼콜라, 휘슬러 등이 10% 할인 판매한다.
한정특가 ‘바겐토픽’ 상품도 마련했다. 나이키 골프모자를 1만9000원에 50개 한정 판매하며, 밸리걸 원피스와 쇼콜라 티셔츠는 각각 1만5000원 20매, 8000원에 30매 한정으로 판매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8층 이벤트홀에서는 제일모직 그룹대전이 진행돼 갤럭시, 빨질레리, 니나리치, 로가디스, 엠비오, 르베이지, 구호, 빈폴 등 제일모직 전 브랜드의 재킷, 티셔츠, 원피스 바지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도 노스페이스, 네파, 블랙야크 3대 아웃도어 특집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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