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수주, 세계도 반한 모델 포스

세계적인 톱 모델 수주가 지난 4일(현지시간) 예거 르쿨트르가 후원하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극강의 우아함을 뽐냈다.

이후 베니스에서 촬영 된 화보를 패션매거진 W 10월호를 통해 공개 했다. 공개 된 화보에서 수주는 톱 모델다운 포스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수주는 런웨이에서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그대로 녹여낸 듯 당당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시선을 압도했다.

화보 속 그녀는 스트라이프 투피스에 화이트 골드 프레임의 네이비 스트랩 시계를 착용해 자칫 베이직 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도 했으며 매니시한 느낌의 수트 패션에 화려한 베젤이 돋보이는 레드 스트랩 시계를 착용해 미니멀한 룩과 파인 워치의 만남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페미닌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크함과 여성스러움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화보 속에서 수주가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파인 워치 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제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