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트, 최상위 테크니컬 라인 아이거 익스트림 컬렉션 출시
스위스 150년 전통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가 최상위 테크니컬 라인인 아이거 익스트림(Eiger Extreme)을 선보였다.
마무트는 카스파 타너의 1862년 로프 제작 사업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앱솔루트 알파인(Apsolute alpine)’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알프스와 같은 고산지대 등반에서부터 백패킹, 하이킹, 클라이밍 등 산악활동을 위한 전문적이고 검증된 최상의 제품들을 생산해왔다.
더욱이 마무트는 스위스 알프스에서 프로선수부터 전문 산악인, 직원, 고객 모두가 참여하는 제품 필드 테스트를 통해 혹독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유지하도록 제품 생산에 심혈을 기울여왔으며 이중 아이거 익스트림 컬렉션은 (Eiger Extreme Collection) 마무트의 여러 제품 라인 중에서도 오직 최상의 기능을 위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통해 산악활동의 극대화에 집중한 라인으로, 최고의 품질과 혁신적인 기능이 결합된 테크니컬 라인이다.
이번에 한국에 선보이는 아이거 익스트림 컬렉션 또한 스위스의 고산지대 원정에서부터 스키투어, 아이스 클라이밍을 아우르는 마무트 프로팀 선수들과 함께 설계/테스트를 완료해 마무트의 과학적 기술력이 증명된 기능성 제품으로 최고 품질의 GORE-TEX® Pro 및 특수 개발된 마모방지 소재를 사용해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방수/방습기능이 뛰어나며 헬멧 호환 후드로 편의성을 더했다.
그 뿐 아니라 극한의 상황에서 어떠한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한 넓은 컷팅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산악용과 스키재킷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착용이 가능하다.
마무트코리아의 선호석 대표는 이번 공식적인 17 FW 아이거 익스트림 컬렉션 론칭을 통해 “차선책을 택하는 많은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서 150년 간 지켜온 마무트만의 산을 향한 확고한 진정성이 많은 국내 고객들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마무트코리아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협찬 등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아이거 익스트림 및 마무트의 다양한 가을겨울 제품들은 전국의 마무트 매장과 신세계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