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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ok] 톱모델 ‘수주’, 밀란 컬렉션에서 독보적 존재감
독일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AIGNER)가 18 SS 밀란 컬렉션에서 팝아트에서 영감을 받아 90년대 룩을 재해석한 디자인들을 선보인 가운데 한국 셀럽 톱모델 ’수주’가 참석해 화제다.
동, 서양의 미가 공존되는 완벽한 비율로 많은 디자이너들의 뮤즈로 자리 잡은 모델 수주는 최근 해외에서 가장 핫한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금발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수주는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 해외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는 등 한국 톱 모델의 위엄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컬렉션에서도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 모델 수주는 최근 있었던 18 SS 밀란 아이그너 컬렉션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주’는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블랙 톱과 프린트가 돋보이는 가죽 미니스커트에 실버가 장식이 포인트인 아이그너의 시빌백을 매치해 시크함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룩을 선보이며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수주는 TVN ’택시’ 500회 특집에 출연 예정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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