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식케이, 자유분방한 어느 겨울날

최근 하이어 뮤직에 일원이 된 후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래퍼 식케이(Sik-K)가 겨울 도심을 누볐다. “자기가 하고 싶은 건 모두 다한다”는 그의 좌우명처럼 자유분방하고 편안한 모습이다.

세계 1위 스트리트웨어 웹진<하입비스트>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는 서울 도심 속에서 진행됐다.

롱 패딩 재킷에 후디 그리고 반스의 클래식 스니커즈를 신고 편안하게 도심을 활보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와플을 먹으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연출했다.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부터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로 많은 이들에게 주목 받기 시작한 만큼, 이번 화보를 통해 반스의 윈터 어패럴을 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

지난 6월에 발표한 앨범 하프 H.A.L.F에 이어 얼마 전 보이콜드 BOYCOLD란 앨범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식케이는 다양한 비주얼 작업과 영상 작업 등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식케이에 대한 이야기와 그만의 윈터 스타일링은 <하입비스트> 매거진 화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