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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티에는 뭐 신지?

이번 파티에는 뭐 신지? | 1이번 홀리데이 시즌, 네타포르테가 파티 룩에 어울리는 다양한 익스클루시브 슈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아티코, 가니, 아쿠아주라, 그리고 지미 추가 선보이는 캡슐 컬렉션들은 시간을 초월하는 실루엣과 매혹적인 시퀀 디테일, 그리고 화려한 장식의 우아한 조화로 어디에서든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파티에는 뭐 신지? | 2이탈리안 브랜드 아티코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모니카 펌프스와 앵클 스트랩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였던 주얼 컬러들을 통해 다시 한번 소개한다. 현재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 가니는 독점 컬러와 질감으로 재 탄생한 세 가지 종류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을 제안한다.

린드라 매딘의 엠알 바이 맨리펠러는 구조적인 태슬 힐과 장난기 가득한 하트 모티브를 내세워 기대에 부응할만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미 추의 반짝이는 삭스 부츠는 손으로 쓸어 넘기면 비비드한 푸크시아 컬러로 바꿀 수 있는 양면의 실버 시퀀 재질로 구성되어 이번 홀리데이 시즌 어떤 옷을 입더라도 다양한 매력으로 완성할 수 있다. 인기 브랜드 아쿠아주라와 타비사 시몬스는 슈즈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클래식한 독특함이 인상적인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파티에는 뭐 신지? | 3아티코의 디자이너 길다 앰브로시오와 조르지아 토르디니는 봄 2018 컬렉션을 “이국적이고 에로틱한” 이라고 설명한다. 이번 익스클루시브 모니카 뮬 제품들은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며, 광택이 있는 가죽과 V자 모양의 앞 코, 그리고 화이트 컬러의 굽으로 구성된다.

가니의 최신 컬렉션은 런던 학생들의 에티튜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은 “젊은 런더너들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태평함을 담고 싶었다.” 라고 말한다. 이에 네타포르테는 가니에서 이번 독점 컬렉션을 만들게 된 것은 네타포르테가 가장 애정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서 시간문제일 뿐이었다고 전한다.

이번 파티에는 뭐 신지? | 4상징적인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인 지미추도 네타포르테만을 위한 파티 캡슐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눈부신 삭스 부츠와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로미’ 펌프스는 플러시 벨벳 소재와 반짝이는 시퀀, 그리고 빛 바랜 효과를 주는 우아한 장식들로 구성된다.

이탈리안 브랜드 아쿠아주라는 강렬하면서도 브랜드의 시그니처 감성인 장난스러움을 담아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뮬을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출시했다.

맨 리펠러의 창립자 린드라 매딘은 사이트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녀의 슈즈 컬렉션에도 같은 방식의 재치를 불어넣는다. 파티시즌에 완벽히 어우러지는 이번 네타포르테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은 벨벳 소재와 레드 또는 샤프론 컬러의 프린지가 장식된 블록 힐로 구성된 찰랑거리는 샌들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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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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