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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세븐, 첫 신규라인 ‘프렌치 에디션’ 출시

헤리티지 세븐, 첫 신규라인 ‘프렌치 에디션’ 출시 | 1금강제화(대표 신용호)의 클래식 슈즈 브랜드 헤리티지 세븐이 첫 신규 라인 ‘프렌치 에디션’을 출시했다.

‘프렌치 에디션’은 슈즈 곳곳에 프랑스를 연상시키는 디테일과 슬림함이 특징인 프랑스 슈즈 규격이 적용됐다. 또한 뒤마, 루소, 데카르트, 까뮈 등 프랑스 명사 7명의 이름으로 총 7종이 출시됐다.

클래식 슈즈의 최상위 제법인 굿이어 제법을 기본으로 바닥창의 스티치가 보이지 않도록 굿이어 소버린 제법을 다시 한번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전 디자인의 내피와 바닥창에 레드 컬러를 사용해 프랑스가 주는 강렬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어퍼와 인솔의 컬러를 맞춰 통일감을 줬다.이음새 부분을 슈즈와 다른 컬러로 배색하거나 프랑스 철학자인 루소, 데카르트의 명언을 디자인 요소로 넣는 등 각 슈즈마다 개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클래식 슈즈 중에서도 일부 최고급 슈즈에만 적용되는 파티나 사상을 사용해 회화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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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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