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룻오브더룸, 국내 첫 팝업스토어 오픈

지난달 국내 공식 론칭 소식을 알린 167년 전통의 미국 캐주얼 브랜드 프룻오브더룸(FRUIT OF THE LOOM)이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6주년을 맞은 폴더 강남점에서 오는 13일에서 5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다채로운 이벤츠를 마련했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명에게는 프룻오브더룸의 화이트 무지 반팔 티셔츠 증정, 구매 고객에게 브랜드 로고 스티커를 증정한다.

13일 오픈 당일에는 구매 고객이 직접 로고 또는 이니셜 중에 선택하여 나염 작업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되며, 세븐일레븐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프룻오브더룸의 상징하는 과일로고 모양의 젤리(250명 한정)도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167년의 역사 프룻오브더룸의 다양한 캐주얼 데일리웨어 상품들을 이번 폴더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룻오브더룸은 이번 폴더 팝업스토어 이외에도 ‘275C’, ‘윤여준’ 등의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제품 출시 등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