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어글리 스니커즈 트렌드에 발 맞춰 90년대 감성을 담은 딜라이트 익스트림 시리즈의 헤리티지 컬렉션을 재 론칭했다.
어글리 스니커즈의 원조로 불리는 딜라이트 익스트림은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클래식 패션 런닝화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등 수 많은 셀러브리티가 즐겨 신는 패션 아이템이다. 더불어 출시 2주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딜라이트 대란’ 을 일으킨 전례가 있으며 지금까지도 193개국 젊은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번 딜라이트 익스트림 헤리티지 컬렉션은 딜라이트 익스트림 외 딜라이트 익스트림 골든 팬다, 딜라이트 익스트림 와일드 팬다를 포함하여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 되어 있다.
‘딜라이트 익스트림 골든 팬다’는 딜라이트 익스트림의 2세대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투톤 컬러와 소재에서 벗어나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3세대 제품인 ‘딜라이트 익스트림 와일드 팬다’ 또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듀얼 애니멀 프린트를 포인트로 하여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두 시리즈 모두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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