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LIFESTYLE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베니스의 순수함을 담다

패리스 잭슨
패리스 잭슨(Paris Jackson)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Golden Goose Deluxe Brand)는 영국 포토그래퍼 톰 존슨(Tom Johnson)이 촬영한 새로운 2018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베니스의 순수함을 담다 | 1이번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가 탄생한 베니스를 배경으로 도심 특유의 느긋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캠페인 스토리를 살펴보면 바닷가와 선박 안에서 자유 분방한 모습을 표현하거나 혹은 도심 속 건축물과의 조화를 나타내기도 했으며, 상인들의 댄디함 등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독특한 무드를 연출하였다.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베니스의 순수함을 담다 | 2캠페인 촬영 및 연출을 맡은 톰 존슨과 조화로운 스타일링으로 각광받으며 파리에서 활동 중인 스타일리스트 샬롯 콜레트(Charlotte Collet)는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의 원천이자 뿌리인 도시 베니스의 활기찬 생명력과 자유롭고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순수함을 포착하여 브랜드에서 중요시 생각하는 일상과 함께하는 예술을 새롭게 풀어냈다.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광고 캠페인에는 가수 겸 배우, 모델로 활동 중이며 마이클 잭슨의 딸로도 잘 알려진 패리스 잭슨(Paris Jackson)을 비롯해 배우 엠마누엘 자이그너(Emmanuelle Seigner), 전직 모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젠케 아메드 타일리(Jenke Ahmed Tailly) 모델 로베르토 로셀리니(Roberto Rossellini)와 루카 아이작(Luka Isaac)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5명의 인물이 엠버서더로 참여하였다.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베니스의 순수함을 담다 | 3

  • 패리스 잭슨(Paris Jackson) – 배우/모델/가수 및 사회 활동가, 마이클 잭슨의 딸.
  • 엠마누엘 자이그너(Emmanuelle Seigner) – 프랑스 출신의 배우/가수, 프랑스 국립극장 코메디 프랑세즈의 회장인 루이스 자이그너의 손녀이자 영화감속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
  • 젠케 아메드 타일리(Jenke Ahmed Tailly) –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전직 모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비욘세/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스타일리스트 및 이탈리아 매거진 컨설턴트로 활동.
  • 로베르토 로셀리니(Roberto Rossellini) – 이탈리아 출신 배우이자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루카 아이작(Luka Isaac) – 프랑스 출신 모델/뮤지션이자 각광받는 파티 플래너.

 

505 Likes
5 Shares
0 Comments

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