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생 로랑(SAINT LAURANT)’ 19 SUMMER 컬렉션에 참석했다.
지난 25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 된 생 로랑 컬렉션에 이성경이 한국 대표로 참석,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 날 컬렉션에 참석한 이성경은 패치 워크가 더해진 블랙 셔츠에 벨벳 스커트를 착용하여 미니멀 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룩을 완성 했으며, 여기에 올 가을 메가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른 레오파드 패턴의 백을 매치하여 그녀만의 패션 센스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경, 서있기만 해도 화보다”, “파리지앵 그 자체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영화 ‘걸캅스 를 통해 스크린으로 복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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