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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유니세프와 후원 프로젝트 지속한다
몽클레르가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몽클레르’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2년째를 맞이해, 그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하며 전세계에서 극심한 추위를 겪으며 기후적,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한 아이들을 돕겠다는 약속을 이어간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몽클레르는 약품, 생필품, 신생아들을 추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키트와 담요 등 수 천명의 불우 아동과 그 가족들이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더 나아가 올해부터는 이런 아이들이 유치원과 학교 등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유니세프를 후원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주로 네팔과 몽골 등지에 거주하는 2만 7천여 명이 넘는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추산된다.
몽클레르는 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10월 18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밀라노 스피가 거리(Via della Spiga)에 위치한 몽클레르 앙팡(Moncler Enfant) 부티크와 도쿄 아오야마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의 몽클레르 앙팡 공간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몽클레르’ 프로젝트와 그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
수년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세대를 지원해온 브랜드로서, 아이들의 미래는 몽클레르에게 있어 특히나 중요한 주제로 자리해왔다. 앞으로도 몽클레르는 의료 혜택 및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보장해주며 자라나는 세대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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