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화보서 물오른 고혹미 발산

배우 이요원의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F/W 시즌에 앞서 발랄하고 산뜻한 느낌을 배제한 이번 화보는 매거진 ‘엘르’와 함께 촬영하며 올 가을 펜디 컬렉션을 선보이며 세련된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그간 보여준 수수한 이미지와 달리 노출이 없으면서도 뇌쇄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차가운 듯한 블루 색상으로 가을 분위기로 흠뻑 적셔냈다.

화보와 함께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차려 입고 꾸며본 적이 사실은 드물다”며 “본래는 옷 입는 것에 대해 그저 스태프들에게 맡기는 편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