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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X 한예슬,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
20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와 배우 한예슬, 매거진 그라치아가 함께한 패션 화보와 커버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슬은 변함없이 세련된 미모와 함께수트, 드레스 등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여기에 유혹적 이면서 강렬한 뱀 머리 장식이 특징인 불가리 세르펜티 포에버 컬렉션의 다양한 SS19 신제품 백을 스타일 무드에 맞춰 감각적으로 연출하며 이목을 끌었다.
한예슬은 블랙 컬러의 드레스에 레드 퀼팅백을 더해 매혹적인 포인트 룩을 제안하기도 하고, 블랙 & 화이트 드레스에는 골드 체인 장식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매치하여 글램 룩을 선보였다. 또한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로여전히 도회적인 매력을 과시한 스타일링 에서는 입체적인 체인 위빙 디테일의 핸드백으로 시크한 패션 감각을 과시하는 등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 주었다.
또한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2019년을 더욱 부지런하게 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20대 여성들에게 “젊음은 무한한 가능성이 주어지는 시기다.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니 꿈만 있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보라”는 조언과 함께 긍정적이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화보 속 한예슬이 선보인 가방은 불가리의 세르펜티포에버 컬렉션으로, 더욱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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