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의 첫 남성 글로벌 모델이자 배우 겸 프로듀서인 마이클 B. 조던(Michael B. Jordan)이 지난 금요일 그의 고향인 뉴저지 뉴왁 소재의 배링어 고등학교에 깜짝 등장했다.
이번 방문은 코치의 사회공헌 활동인 “드림 잇 리얼(Dream It Real)”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로, 코치는 코치 재단을 통해 다음 세대들이 실현 가능하다고 믿는 미래를 상상하고 그려나갈 수 있도록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드림 잇 리얼의 일환으로써 코치는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힘을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해주는 전국적인 비영리기관 더 퓨처 프로젝트(The Future Project)와 손을 잡았다. 더 퓨처 프로젝트는 그만의 독특한 리서치 기반 방식으로 훈련받아 이러한 변화 과정을 이끄는데 도움을 줄 코치, 리더, 운영진들로 구성된 드림 디렉터(Dream Directors)를 미국 전역에 걸친 고등학교에 배정한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드림 디렉터는 학생 본인, 학교, 사회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열정 기반의 퓨처 프로젝트들을 학생들과 함께 만든다.
지난 금요일, 조던은 배링어 고등학교에 명예 드림 디렉터로 방문해 학생들을 만나 멘토로서 조언을 건네고, 학생들이 기획한 “패션 쇼(Passion Show)”를 공동 진행했다. 아티스트 토비 트라이엄프(Toby Triumph)가 코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동기 부여를 위해 새롭게 그린 벽화에 서명을 남기고, 학교 응원전에 참가해 학교 농구팀 유니폼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조던은 “코치와 함께 코치의 드림 잇 리얼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에게 더욱 많은 힘을 실어주는 일은 나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내 고향 뉴왁에 있는 배링어 고등학교에서 명예 드림 디렉터로서 학생들과 함께했던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치의 마케팅 최고 담당자인 카를로스 베실(Carlos Becil)은 “마이클과 함께 배링어 고등학교를 방문해 더 퓨처 프로젝트, 배링어 고등학교의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게 되어 정말 기뻤다”며 “마이클은 코치와 드림 잇 리얼이 추구하는 가능성, 낙관성, 포용성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면서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격려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함께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더 퓨처 프로젝트 CEO 카냐 발락리시나(Kanya Balakrishna)는 “뉴왁과 미국 전역의 지역사회에서는 우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열정적인 청소년들의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마이클 B. 조던은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롤모델이며, 우리는 조던, 코치와 함께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지원을 제공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