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가 뮤즈 선미와 함께한 2019 S/S 캠페인을 공개했다.
뮤즈 선미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S/S 시즌 캠페인은 ‘홈 스윗 홈’이라는 테마로 러블리부터 시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선미의 일상과 공간을 담아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발매 앨범마다 화제를 낳으며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선미는 첫 월드 투어 ‘WARNING’의 서울 티켓이 오픈 직후 5초만에 매진되는 등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솔로 여가수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공개된 화복 속 선미는 캐주얼한 진, 포멀한 수트, 걸리시한 스커트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야니는 이번 화보를 통해 클라우드, 라벤더, 미네랄 그린 등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의 신상품을 소개하며 다가오는 봄 시즌 트렌드 컬러를 제안했다.
특히 브랜드의 아이코닉 베스트셀러 제품인 테일러 미니 시리즈의 업 그레이드 버전 테일러 미니미 블라썸 크로스바디 백은 화사한 야니 플라워 디테일로 페미닌한 감성을 더하였다.
에스닉 문양 엠보가 포인트인 틴턴 크로스바디 백과 모던한 쉐입에 브랜드 특유의 모로칸 엠보 로고로 에스닉 감성을 더한 네리트 토트 백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와 시즌 스페셜 스트랩과 참 장식 등의 포인트 액세서리들과 함께 선보여 스타일링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규 컬렉션부터 부티, 드라이빙 슈즈 등 슈즈 라인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오야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백, 슈즈, 의류 컬렉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토탈 패션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