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이 2019년 첫 천만 영화에 등극, 전 국민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가운데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거친 입담의 ‘장형사’역을 담당한 이하늬를 브랜드 모델로 앞세워 광고모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겨울 까스텔바작이 출시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롱패딩’은 ‘이하늬 패딩’으로 불리며 높은 호응과 함께 완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이하늬가 입은 의상이 상품 평균 판매율보다 20~25% 높게 나타나는 등 모델 효과 또한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달 공개한 까스텔바작 봄여름(SS) 화보 역시 다년간의 호흡을 바탕으로 한 완성도 있는 이미지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환한 미소와 함께 상큼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극한직업’ 속 ‘장형사’와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까스텔바작 김희범 본부장은 “까스텔바작만의 유니크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과 배우 이하늬의 통통 튀는 매력이 높은 시너지를 내는 것 같다”라며, “특히 화보 공개 후 이하늬가 입은 니트와 큐롯 등 선 공개된 화보 속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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