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델 1위, 션 오프리의 ‘젠틀 케렌시아’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의 새 얼굴이 된 세계 남자모델 1위 ‘션 오프리(Sean O’pry)’ 화보가 공개됐다.

3월 13일, 갤럭시(GALAXY)는 션 오프리와 함께 한 19 SS 시즌 비주얼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1월 내한 당시 부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한 당시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갤럭시 의류들을 세련되게 소화해내며 톱 모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갤럭시의 수트와 코트, 가죽재킷 등 다양한 신상품으로 젠틀하면서도 모던한 봄 코디를 제안했다.

션 오프리와 함께 한 갤럭시 19 SS 시즌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떠오르는 ‘젠틀 케렌시아(Gentle Querencia)’를 테마로 전개되었다.

‘Querencia’는 “바쁜 일상 속 나만의 작은 휴식”을 의미하는 스페인어로, 션 오프리는 이번 시즌 비주얼 화보를 통해 모든 남성들이 선망할 만한 Querencia를 완벽히 구현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