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편집샵, ‘2.3.0 셀렉샵’ AK 플라자 분당점에 오픈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가 AK 플라자 분당점 1층에 2.3.0 셀렉샵을 오픈한다.

작년 11월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예열을 마친 ‘2.3.0 셀렉샵’은 판매 기회가 줄어든 국내 내수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측은 국내 디자이너의개성적인 하이패션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릴레이 방식으로 브랜드를 전개할 예정이며, 우선 여성복 위주로 쎄쎄쎄 장윤경, 비건타이거 양윤아, 블라쉽삼 정윤철, 린전 전혜린, 엑스와이 김학선, 구두 알엠디 석상호 디자이너가 먼저 상품을 전개한다.

일반 고객 판매에서부터 1:1 고객 맞춤 서비스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