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도라, 13 F/W ‘헤리티지’ 스니커즈 출시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2013 F/W 헤리티지 스니커즈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정식 수입된 헤리티지 라인 중 ‘트리덴트(TRIDENT S.W)’는 1990년대 최고의 F1레이서로 불리는 전설의 브라질 레이서 ‘아일톤 세나’가 착용했던 슈즈를 라이프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헤리티지 스니커즈이다.

특히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와 다크 브라운으로 계절감을 살린 미드 컷 스웨이드 버전은 가벼운 착화감과 고급스러운 멋을 더해 핫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내추럴하고 고급스러운 빈티지 감성이 돋보이는 ‘이큅(EQUIPE)’ 시리즈의 스톤워시, 더티 라인의 신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디아도라 헤리티지를 정식 수입하고 있는 지엘비에이치코리아(대표 윤윤수)는 올 8월달에만 롯데백화점 주요 7개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망을 확대 전개하고 있다. 지난 9일 롯데백화점 창원점을 시작으로 12일 부산 광복점, 13일 미아점을 오픈했다. 연이어 14일 롯데백화점 미아점, 20일 대전점, 23일 안양점을 비롯 8월 말 센텀시티점도 함께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