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에서는 영화 ‘기생충’ 뿐만 아니라, 최근 새로운 예능 프로인 tvN ‘시베리아 선발대’까지 종횡무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선균’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배우 이선균과 함께 남성 패션 매거진인 ‘에스콰이어’와 미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주요 컬렉션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는데, 이번 화보 속 이선균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미도의 대표 다이버 워치인 오션스타 다이버600을 메인으로 하여 총 7가지 컬렉션을 스타일링하여 선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오션스타 다이버 600은 남심을 사로잡을 만한 디자인과 다이얼의 크기, 두께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중해의 유로파 등대에서 영감을 얻어 깊고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컬러와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의 조화가 한층 더 세련미를 느끼게 해준다.
오션스타 다이버 600은 인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데, 다이버 워치의 국제 표준 기준인 ISO 6425 인증을 획득한 워치이며, 헬륨 밸브가 장착되어 있어 최대 600m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이 장착되어 높은 정확도와 외부 충격으로부터 강하며, COSC 인증 크로노미터 무브먼트인 칼리버 80으로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미도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이선균은 촬영 내내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하였으며 천만배우답게 한층 더 프로패셔널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선균만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가 드러난 이번 화보는 ‘에스콰이어’ 10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각각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