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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화려한 나이트 룩과 지속가능한 혁신을 결합한 ‘드레스-업’

H&M, 화려한 나이트 룩과 지속가능한 혁신을 결합한 ‘드레스-업’ | 1
<사진제공=H&M>

H&M이 10년쨰 선보이는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드레스-업’ 무드로 옛시대의 신비스러운 무도회와 휘황찬란한 파티의 자극적인 매력으로 가득하다. 화려한 나이트 룩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의상을 결합하였으며, 이 모든 것은 ‘한층 더 지속가능한 패션’의 관점에서 완성되었다.

재활용 놋쇠, 재활용 아연, 그리고 자투리 면조각의 일부를 사용한 리오셀 파이버 브랜드, ‘텐셀TM X 리피브라TM’를 최초로 선보인다.

H&M, 화려한 나이트 룩과 지속가능한 혁신을 결합한 ‘드레스-업’ | 2
<사진제공=H&M>

2019년, 두번째로 선보이는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로맨틱한 드레스를 메인으로 선보인다. 차이나 블루 로즈 프린트 자카드 프롬 드레스와 바닥까지 끌리는 더스티 핑크 튤 드레스, 시퀸 소재의 할리퀸 패턴 리본 타이 미니드레스 등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제품이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혼방 소재로 제작되었다.

또한 벨트 장식이 돋보이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화려한 벨벳 수트는 TENCEL™ 리오셀 섬유와 울 혼방으로 제작되어, 니트만큼 가볍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일부 재활용 글래스 비즈로 제작된 비즈 케이프, 재활용 폴레에스테르로 제작된 러플 벨벳 탑, 재활용 아연과 놋쇠를 섞어 만든 정교한 헤어핀은 화려한 스팽글로 장식되어 눈길을 끈다.

H&M, 화려한 나이트 룩과 지속가능한 혁신을 결합한 ‘드레스-업’ | 3
<사진제공=H&M>

H&M의 디자이너 엘라 소코르시는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2019 가을/겨울 컬렉션의 출발점은 1960년대 의 미스테리한 가면 무도회였습니다. 우리는 준비하는 기간 동안 갖가지 예측이 즐거움을 더해주는 화려한, 단 한번뿐인 이벤트를 떠올렸습니다.  또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수년 동안 계속해서 옷장에 남아 있을 특별한 아이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고객들은 각신의 특성과 분위기에 따라 각각의 아이템을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객들이 이 아이템을 아끼고, 즐거 시간을 보낸 화려한 저녁을 생각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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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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