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서예지, 내추럴한 공항패션 가을 느낌 물씬
배우 서예지의 편안한 공항 패션이 화제다.
서예지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공항에 도착한 서예지는 내추럴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여배우 포스를 물씬 풍겼다.
이날 서예지는 가을 시즌에 걸맞은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콜마오리지널스 스웻 셔츠를 착용해 캐주얼 무드를 한껏 어필했다. 특히 그레이 컬러의 스웻 셔츠가 그의 하얀 피부톤과 잘 어울려 청순함까지 살려줬다는 평이다.
또한 여기에 검정 가방과 배색의 포인트 스트랩이 매력적인 미니멀한 보스턴백을 착용해 시크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서예지가 착용한 제품은 MCM의 ‘밀라노 보스턴’ 백이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의 건축물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당시 건물의 기하학적인 인테리어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크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가방에는 ‘MCM 하프 로고’를 패턴화한 포인트 스트랩이 달려 있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데일리백 뿐만 아니라 여행용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서예지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예지 역시 여배우 포스 남다르다”, “서예지 옷 어디꺼?”, “서예지 꼭 인형같다”, “서예지 스웻 셔츠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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