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커버 스토리와 신민아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영을 시작한 <보좌관 시즌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에서 국회의원 강선영 역을 맡아, 연기와 대사는 물론 패션적으로도 인기와 호평을 받고 있는 신민아는 <데이즈드> 화보에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데이즈드> 커버 스토리가 특별한 점은 신민아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는 점이다. 1980년대 레트로한 스타일을 재현하기 위해 헤어, 메이크업도 그의 의견을 반영했고, 옷차림과 주얼리 또한 홀리데이 시즌에 걸맞게 화려하고 고풍스럽게 매치했다. 앞서 신민아는 직접 “<데이즈드>의 새로움, 까르띠에만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제가 어우러지면 독자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라는 말로 이번 화보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번 커버스토리는 신민아가 뮤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의 주얼리&워치 메종 까르띠에와 함께한 화보이고, 신민아는 “저는 까르띠에의 주얼리를 캐주얼하게 활용하는 편이에요. 럭셔리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편안한 매력이 있고 활용도가 높아서 데일리로 활용하고 있어요”라며 까르띠에를 향한 애정에 대해 아낌없이 말했다.
신민아는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먼저 “시즌 1에서 극적으로나 캐릭터적으로 잘 펼쳐 보였으니, 이제 달려 나갈 일만 남았죠”라는 말로 <보좌관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2020년에도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공유했으면 좋겠어요”라는 말로 소신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신민아와 까르띠에가 함께한 <데이즈드> 12월호 풀 스토리는 11월 20일,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과 <데이즈드>의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