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화보를 볼 수 있습니다>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남성복 브랜드 닥스 신사가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고품격 수트 화보를 공개했다.
‘리더의 운명을 타고난 남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남성 매거진 ‘아레나’와 함께 촬영하며 홍명보 감독 특유의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화보 속 홍명보 감독은 클래식한 더블 브레스트 수트부터 트렌치코트 등 젠틀한 영국 신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소화하며 잔잔한 부드러움 속에 기품있는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닥스 신사 관계자는 “홍명보 감독의 큰 키와 축구로 다져진 훌륭한 체격 덕분에 이번 F/W 시즌 수트의 매력이 한층 돋보일 수 있었다”며 “특히 홍명보 감독은 지난해부터 모델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리티시 감성의 디테일한 콘셉트를 잘 이해해 촬영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은 내달 6일 아이티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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