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2020 봄-여름 여성 컬렉션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이미지는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벨 에포크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 테마에 맞춰 독특한 아트 데코 건축물이 돋보이는 런던 파크 레인 호텔에서 촬영되었다.
루이비통의 앰배서더인 엠마 스톤(Emma Stone)과 중국 배우 종초희(Zhong Chu Xi)를 포함한 모델들이 로맨틱하면서도 대담한 실루엣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번 캠페인은 2020 봄-여름 여성 컬렉션 룩뿐만 아니라 모노그램 베니티(Vanity)백, 에피 가죽과 스웨이드로 디자인한 도핀(Dauphine)백과 같은 새로운 핸드백도 함께 선보인다.
2020 봄-여름 여성 컬렉션 캠페인은 루이비통과 두번째로 작업을 맡은 포토그래퍼 콜리어 쇼르(Collier Schorr)의 유니크한 촬영 기법으로 다채로운 인물들이 파크 레인 호텔의 객실과 복도 공간을 넘나들며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조명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디지털 버전에서는 루이비통 2020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짧은 영상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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