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로 활동 중인 예린이 이른 아침부터 화사함 가득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밝고 활발한 이미지로 ‘인간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예린은 팬미팅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른 아침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발산하며 공항에 나타난 예린은 등장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예린은 추운 날씨에 적합한 화이트 롱패딩을 착용하여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윈터 패션을 선보였다. 예린이 선택한 화이트 롱패딩은 일명 ‘반사판 패딩’, ‘화이트닝 패딩’으로 불리는 MLB의 메가다운으로, 소매 옆면 로고 테잎으로 부해 보이지 않고 슬림 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예린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이트 롱패딩 효과인가? 새벽부터 화사함 가득하네”, “역시 롱패딩은 생존템”, “여자친구 컴백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린이 속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1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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