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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연희,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내딛는 첫 출국길

모델 이연희,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내딛는 첫 출국길 | 1
<사진제공=타트라스(TATRAS)>

모델 여연희가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8일 오전, 모델 여연희는 타트라스(TATRAS) 2020/21 FW 여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모델 이연희,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내딛는 첫 출국길 | 2
<사진제공=타트라스(TATRAS)>

공개된 사진 속 여연희는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모델계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후 카키색 야상을 살짝 걸쳐 스타일 지수를 한층 높였다. 여기에 패턴이 돋보이는 숄더 백과 앵클 부츠를 더해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여연희가 착용한 야상 아이템은 하이앤드 아우터 브랜드 타트라스(TATRAS)의 제품인 누마나(NUMANA)로, 빈티지 느낌과 음영 광택감이 특징인 소재와 볼륨있는 소매가 트렌디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한편, YG케이플러스 모델 여연희는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3를 통해 데뷔, 그만의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패션&뷰티 업계를 휩쓸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여연희의 이번 쇼 참석은 런웨이 모델이 아닌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내딛는 첫 공식 활동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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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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