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클래식 블루’ 담은 프리미엄 데님 출시
버커루가 2020년 트렌드 컬러인 클래식 블루를 담은 ‘프리미엄 데님’으로 감도 높은 데님 룩을 제안한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모던 빈티지 웨어 버커루(BUCKAROO)가 봄 시즌 머스트 아이템인 ‘데님(Denim)’을 앞세운 2020 S/S 시즌 화보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버커루는 뉴욕 패션위크 등 글로벌 런웨이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스팀 모델 여인혁, 그리고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모델 겸 배우로 활약 중인 YG케이플러스 이하은을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 화보 속에서 두 사람은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표정은 물론, 모델다운 우월한 프로포션으로 버커루의 모던 빈티지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올해의 트렌드 컬러가 ‘클래식 블루’인 만큼 데님 아이템의 인기가 한층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버커루는 봄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프리미엄 데님’을 선보였다.
매년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 중 하나인 ‘프리미엄 데님’은 터키에서 수입한 최고급 원단과 브랜드만의 핸드 크래프트 워싱 공정을 거쳐 퀄리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워싱과 계절에 어울리는 은은한 컬러감을 지닌 셔츠, 팬츠 등 활용도 높은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데님 외에도 다양한 아우터들이 눈길을 끈다. 언제나 데일리룩으로 즐기기 좋은 야상점퍼, 항공점퍼 등 봄 시즌 에센셜 아이템들이 출시되었으며, 빈티지한 컬러감과 스타일리시한 루즈핏으로 내추럴 무드의 얼씨 룩부터 시크한 캐주얼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돕는다.
버커루 관계자는 “뉴트로 트렌드의 지속과 함께 데님도 사계절 아이템으로 사랑받게 되면서, 매년 다시 꺼내 입을 수 있는 독보적인 퀄리티의 데님 라인을 구성하게 됐다”라며 “2020년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프리미엄 데님들로 스타일리시한 봄 스타일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커루는 매 시즌 브랜드 고유의 모던 빈티지 감성을 담은 에센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