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쟈딕앤볼테르, NBA 만나 스트릿 감성으로

프렌치 모던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가 미국 프로농구 협회 NB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NBA와의 콜라보레이션은 19FW 뉴욕 컬렉션에서 쟈딕앤볼테르 아티스틱 디렉터 세실리아 본스트롬이 90년대 애슬레저 라인을 선보이면서 시작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 번째 에디션은 편안함을 유지하며 좀더 현대적이고, 스트릿 무드를 접목시킨 스포티함을 살렸다. 더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편안한 소재감과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더해져 완벽한 조합을 이루었다.



또한 브랜드 특유의 캐주얼 시크 DNA에 시카고 불스, LA레이커스 등 각 팀들의 아이코닉한 로고를 그대로 녹여낸 니트와 티셔츠 등이 출시되며, 관련 제품들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쟈딕앤볼테르는 매 시즌 최고급 퀄리티의 캐시미어, 울, 실크 등의 소재를 바탕으로 ‘ROCK’의 자유로운 감성을 시크한 요소들과 최신 트렌드와 접목시켜 다양한 컬러와 패턴,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프렌치룩을 제안한다. 쟈딕앤볼테르는 여성복, 남성복, 슈즈, 백, 쥬얼리 라인까지 토탈 패션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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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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