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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품다, 여름을 위한 환경 친화적 캐주얼 웨어

태양을 품다, 여름을 위한 환경 친화적 캐주얼 웨어 | 1
<사진제공=팀버랜드(Timberland)>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에서는 2020년 5월, 팀버랜드만의 기능성 소재를 결합한 환경 친화적인 캐주얼 웨어 ‘레스트 & 롬’ 컬렉션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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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팀버랜드(Timberland), 좌:잭슨즈 랜딩 목토 옥스퍼드, 우:어반 엑시트 니트 보트 옥스퍼드>

1980년대 마이애미의 자유분방한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다가올 아늑한 여름의 일상을 떠올린다. 레스트 & 롬 컬렉션은 길어진 해를 만끽하면서 하루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패브릭과 생동감 넘치는 파스텔 컬러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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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팀버랜드(Timberland)>

팀버랜드는 도시 생활 속에서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탐험가의 니즈와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디자인해왔다. 특히, 지속 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는 ‘네이처 니즈 히어로즈’ 캠페인을 바탕으로 리사이클(재활용, 재사용) 소재, 오가닉 소재의 사용을 점차 늘리며 환경 친화적인 제품 제작에 대한 오랜 약속을 지켜 나가고 있다.

이번 레스트 & 롬 컬렉션은 팀버랜드만의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술을 바탕으로 재활용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를 50% 이상 적용하여 만든 팀버랜드만의 리보틀(ReBOTL™) 소재를 안감으로 활용하였고, 에너지 절감, 화학물질 관리, 폐기물 생성 및 수처리를 기반으로 감사를 실시하는 친환경 가죽 인증 기관인 LWG에서 실버 등급을 받은 공장에서 공급받은 프리미엄 가죽을 엄선해서 사용하였다.

팀버랜드는 혁신적인 요소들을 담아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지속가능성에 대해 늘 염두한다. 

그리고 레스트 & 롬 컬렉션의 대표적인 의류 아이템은 초경량 마운트 핸콕 패커웨이 후디이다.  땀과 습기를 배출시켜주어 통기성이 유지시켜주는 드라이벤트 기술이 적용되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패커블 여름용 자켓이다.

이번 ‘레스트 & 롬 (Rest & Roam)’ 컬렉션은 팀버랜드(Timberland)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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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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