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웨이크 보트 스푸라와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11종 선보여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바이닉(대표 차재승)’이 미국 명품 웨이크 보트 브랜드 ‘수프라 보트(SUPRA BOATS)’와 여름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이닉X수프라 보트 에디션은 반팔 티셔츠, 쇼트 팬츠, 매시 캡 등 여름 패션 아이템 총 11종으로 구성됐으며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협업 에디션은 수프라 보트의 강렬한 로고 프린팅과 수상 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바이닉만의 독창적인 그래픽이 결합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루, 화이트 등 시원한 컬러배색과 수프라 보트의 웨이크 보트 프린팅이 어우러져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이닉은 협업 에디션 출시와 동시에 비주얼 룩북과 영상을 무신사와 바이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한다.
이재혁 바이닉 디렉터는 “여름 시즌을 맞아 미국 유명 웨이크 보트 브랜드 수프라 보트와 첫 협업 에디션을 선보였다“면서, “앞으로도 서브컬처를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프라 보트는 1981년에 설립된 미국 명품 웨이크 보트 브랜드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전문가와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하이엔드 웨이크 보트이며, 세계 최초의 웨이크 보드 서킷 대회인 PWT(Pro Wakeboard Tour)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바이닉은 다양한 영역의 서브컬처에서 얻은 영감을 스트리트 스타일로 위트 있게 재해석한 브랜드이다. 서브컬처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