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로즈, ‘클라이밍 클래스’ 성공리에 마쳐

샤트렌(대표 최병오)의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WILDROSES)가 ‘클라이밍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북한산 백운대에서 진행된 클라이밍 클래스에는 와일드로즈 고객 및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하고, 도선사 입구를 시작으로 백운대까지 어이지는 트래킹 코스를 등반했다.

등반에 앞서 참가자들은 와일드로즈 홍보대사인 거벽 등반 전문가 김세준 대장으로부터 안전교육과 함께 기초부터 실전기술 등을 교육 받았다.

또한 와일드로즈는 이날 참가한 고객 전원에게 100만원 상당의 와일드로즈 의류와 배낭, 등산화 등을 제공했다. 암벽등반 후에는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현장 이벤트도 진행됐다.

와일드로즈 유지호 이사는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암벽등반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건강을 지키면서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며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체험과 함께 아름다운 대자연이 주는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