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VS 스트리트, 남자 여름 패션
올해 여름은 어떻게 입어야 할지 남자들의 고민이 많다. 여러 브랜드에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에 캐주얼, 스트리트 룩으로 남자들만을 위한 여름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기본에 충실한 느낌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좋다.
1. 캐주얼 룩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캐주얼 스타일은 모든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러셀 애슬레틱의 레귤러 핏 반팔티는 심플한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가격도 1만 9천원으로 합리적이다. 펜필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하이브리드 하프 팬츠는 일상 또는 레저에서도 모두 착용 가능해 올 여름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베이지 컬러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여름인 점을 감안해 신발은 샌들과 함께 매치해보자. 테바 샌들은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이라 다양한 스타일에 모두 잘 어울린다. 132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발의 피로를 덜어주어 더욱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미끄럼 방지 아웃솔로 안정성을 더했다.
2. 스트리트 룩
보다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한 스트리트 룩도 좋다. 커버낫의 반팔티는 특유의 독특한 프린팅이 인상적이다. 트렌디한 프린팅을 활용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반바지는 무신사 스탠다드의 나일론 쇼츠로 시원함과 편안함이 특징이다. 특히 2만 9백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은 우수한 퀄리티와 함께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더했다.
스트리트 패션에 어울리는 신발은 스니커즈가 제격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버킷디워커 V2 에어는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가벼워진 무게감으로 여름에 활용도가 높다. 어글리슈즈 디자인으로 트렌디 함을 더했고, 뛰어난 통기성과 쿠셔닝 효과가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유끼 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남자들이 여름에 어떻게 코디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가장 대중적인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 캐주얼 룩과 스트리트 룩으로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