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프리폴 2020 컬렉션을 공개했다.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튜어트 베버스가 선보인 이번 2020 프리폴 컬렉션은 클래식한 캠핑장에서 영감을 받아 ‘빅 애플’이라고도 불리는 뉴욕을 중심으로 한 스포티한 유틸리티 감성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따뜻하고 활용도가 높은 어스(Earth) 컬러 톤에 오렌지와 퍼플, 블루 등의 컬러 포인트가 더해져 자연의 컬러를 강조하였고, 여기에 가벼운 소재와 스포티한 디테일, 다용도 포켓 등 기능적인 요소들이 겸비되어 내구성 또한 갖췄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고급 니들워크 기법을 사용해 질감과 입체감,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린 제품부터 테일러드 쉐입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헤리티지 사파리 그리고 다양한 길이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커트와 드레스 등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돋보이는 제품은 ‘시그니처 샴브레이’다.
코치의 시그니처 패턴이 사랑스럽고 여름에 제격인 데님 자카드를 통해 재해석 되었으며, 코치의 시그니처 샴브레이는 가볍고 활용성이 높아 가방부터 자켓, 쇼츠, 샌들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한편, 코치의 ‘Pre Fall 2020 컬렉션’ 제품은 전국 코치 매장과 코치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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