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스토어 오픈
랄프 로렌(Ralph Lauren)이 25일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본점 4층에 국내 첫 퍼플 라벨 스토어를 오픈했다.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스토어는 최근 ‘네오 럭셔리’ 컨셉으로 리뉴얼하며 럭셔리 패션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4층에 오픈,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나는 공간 인테리어와 다양한 구색으로 갖춰진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특히 뉴욕 랄프 로렌 맨즈 스토어 867 맨션의 건축적인 요소를 반영해 완성되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트림과 마호가니 소재 월이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 고유의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국내 유일의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매장에서는 한층 더 강인한 분위기의 세련된 가을 2020 컬렉션부터 클래식한 매력을 자아내는 전통 수트 라인, 럭셔리한 캐주얼 아이템, 그리고 워치 & 주얼리는 물론 랄프 로렌 홈 컬렉션까지 엄선된 이탈리아산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컬렉션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두께의 이탈리아 모직과 소프트한 캐시미어, 스웨이드, 벨벳 그리고 이국적인 가죽 소재 아이템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랄프 로렌 퍼플 라벨(Ralph Lauren Purple Label)은 최상의 소재와 퀄리티의 이탈리아 생산 핸드 메이드 맞춤복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최고의 품질을 느낄 수 있는 안목을 가진 남성을 위한 랄프 로렌의 최고급 라인이다. 특히 그 어느 시즌보다 브랜드 특유의 강렬함과 우아함, 뛰어난 장인 정신의 우수한 품질로 완성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올해로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맞이해 1995년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첫 컬렉션 의상을 복각한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