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명소, 애플맵 통해 최초 공개
루이 비통이 『시티 가이드』를 통해 소개한 각 도시의 여행 명소가 애플맵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애플맵은 iOS 14 출시와 함께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를 포함한 콘텐츠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각 도시 속 흥미로운 여행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Guides)> 기능을 공개했다.
또한, 시간대별 방문하면 좋을 장소를 추천하는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의 <스물네 시간 도시 산책(24 Hours in the City)> 기능을 통해, 총 32개의 도시에서 꼭 둘러봐야 할 대표적인 명소를 추천하는 등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안한다.
아이폰, 아이패드 및 맥(MAC) 기기로 사용 가능한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앱은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그래픽 디자인 및 기술 업데이트도 새롭게 진행했다. 해당 앱을 보유한 전 세계 약 80만 명의 사용자들은 파리, 서울 등을 비롯한 주요 32개 도시의 여행지 소개, 오디오 및 비주얼 여행 프로그램, 엽서 공유 기능, 새로운 사진 필터 등의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애플의 ‘최고의 여행 앱(best travel app)’ 부문에 선정된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앱은 프랑스어, 영어, 중국어로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를 제공하며, 『트래블 북』 및 『패션 아이』와 같이 여행을 주제로 하는 루이 비통의 또 다른 출간물을 살펴볼 수 있는 섹션 또한 포함되어 루이 비통 도서 세계의 탐험으로 여행자들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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