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한국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포켓 스프링 매트리스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포켓 스프링 매트리스 6종은 워라밸과 수면 환경을 중시하는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매트리스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매트리스의 강도와 내구성, 소재 등의 측면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
단단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매트리스의 강도를 높여 ‘단단함’과 ‘매우 단단함’으로 구성했으며, 매트리스의 내구성을 높여 꺼짐 현상을 방지하고 편안함을 높였다. 매트리스 커버에는 재생 또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2030년까지 화석 연료 사용량을 0으로 줄이기 위해 매트리스 폼 사용량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포장 방법 또한 업그레이드 됐다. 매트리스를 압축해 부피를 줄인 롤팩 방식을 사용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매트리스를 구매하고 운반할 수 있으며, 구입 후 바로 집에 가져가서 사용할 수 있다.
포켓 스프링 매트리스 신제품 6종은 12만원부터 99만원까지 가격대 또한 다양하다. ▲복스트란다(VÅGSTRANDA) 포켓 스프링 매트리스는 S코어 스프링과 듀얼 포켓 스프링을 적용해 뛰어난 지지력과 통기성이 특징이다. 또 7개의 컴포트 존이 적용돼 두 겹의 포켓 스프링이 필요한 부분을 편안하게 받쳐주며, 어떤 자세로 누워도 몸을 감싸주는 아늑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발레보그(VALEVÅG)와 ▲바트네스트룀(VATNESTRÖM) 포켓 스프링 매트리스는 5개의 컴포트 존이 적용돼 어깨와 엉덩이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였다. 이외에도 ▲바쇠(VADSÖ) ▲베스트마르카(VESTMARKA) ▲베스테뢰위(VESTERÖY) 포켓 스프링 매트리스가 이번 신제품에 포함된다. 포켓 스프링 매트리스 신제품은 이케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과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니콜라스 욘슨(Nicolas Johnsson) 이케아 코리아 커머셜 매니저는 “이케아는 한국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매트리스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포켓 스프링 매트리스 6종을 업그레이드 해 선보이게 됐다”며,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제품군을 통해 건강한 지구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쾌적한 수면과 휴식을 누리고, 집에서 더 좋은 생활을 누리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