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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패션계 기대주, 모델 ‘이승찬’과 ‘김별’

모델 이승찬과 김별이 2021년 떠오르는 패션계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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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은 2018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첫 데뷔, 해외로 진출해 2020 S/S 지방시(Givenchy)’, ‘펜디(Fendi)’, ‘라프 시몬스(Raf Simons)’ 컬렉션으로 얼굴을 알렸다. 프로페셔널한 워킹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은 물론 패션이나 메이크업에 따라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는 하얀 도화지 같은 얼굴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구찌 이커머스, MSGM 캠페인 등에서 활약하며  ‘패션 사진가의 밤’ 올해의 신인 남자 모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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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별은 YG 케이플러스와 더블유 코리아가 주관한 ‘더블유 코리아 모델 서치 2017’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1등을 수상해 얼굴을 알렸다. 개성적이면서도 독특한 페이스와 눈빛으로 최근  다양한 광고, 매거진 등에 러브콜을 받으며 패션 관계자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2021년 각자의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패션계를 빛낼 이승찬과 김별을 활동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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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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