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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시작되는 봄, ‘커플템’ 하기 좋은 아이템

따뜻한 날씨에 기분이 설레서 일까? 봄은 새로운 사랑이 가장 많이 시작되는 계절로 꼽힌다. 또 한 해의 시작을 상징하는 만큼 서로를 위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시즌인데, 어떤 선물이 좋을지 몰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봄맞이 ‘커플템’으로 맞추기 좋은 아이템 4가지를 소개한다.

# 2030 연인들을 위한 데일리 포인트 커플템

사랑이 시작되는 봄, ‘커플템’ 하기 좋은 아이템 | 1

2030 연인들을 위해 추천하는 첫 번째 커플템은 단연 커플링이다. 커플링은 연인 사이임을 증명할 수 있는 대표 아이템으로 이제 막 시작한 연인들이 서로에게 처음으로 해줄 수 있는 뜻 깊은 선물이다.

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는 유니크한 각이 돋보이는 제품부터 유연한 곡선 라인의 제품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의 커플링을 선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실루엣을 띄고 있지만 각기 다른 포인트 디테일을 가미해 다양한 개성을 담아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타일러스는 오는 3월 31일(수)까지 커플링 구매 시 20% 할인 혜택과 무료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해 커플링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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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노드그린>

커플링과 함께 데일리룩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커플템이 있으니, 바로 시계다. 특히 커플링을 이미 가지고 있는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커플링과 같이 늘 가까이 착용할 수 있어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할 수 있다. 시계 브랜드 노드그린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가벼운 소재를 자랑하며 커플 시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캐주얼부터 포멀룩까지 어떤 스타일에도 이질감 없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쉽고 간편하게 스트랩 교체가 가능해 오랜 시간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 10대 커플들을 위한 영 캐주얼 커플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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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에프엘(NFL)>

10대들을 위한 커플템엔 뭐가 있을까? 먼저 간절기 시즌 가볍게 걸치기 좋은 맨투맨을 추천한다. 맨투맨은 교복이나 반팔 티셔츠 위에 레이어드하기도 좋고, 요즘 날씨엔 아우터 속 이너로 착용하기도 좋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스포츠 컬처 브랜드 엔에프엘(NFL)에서 2021년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스웨트 셔츠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빅 로고 트렌드에 맞춰 앞면 쉴드 로고를 포인트로 디자인됐다. 함께 세미 오버핏으로 완성되어 활동성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까지 겸비해 Z세대를 위한 봄 데일리룩 아이템으로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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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엘비(MLB)>

맨투맨과 함께 제안하는 10대 커플템 두 번째는 운동화이다. 학생들에게 운동화는 매일 신는 필수 아이템으로 최근에는 운동화가 패션의 완성도를 좌우한다 할 만큼 10대들에게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으로 출시돼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엠엘비(MLB) 운동화 컬렉션을 살펴보자. 엠엘비(MLB)는 어글리 슈즈 빅볼청키의 대히트 이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안정된 착화감은 물론 트렌디한 실루엣까지 갖춘 커플 운동화로 올 봄 개성 있는 커플룩을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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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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