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하우스 앰배서더인 배우 레아 세이두(Léa Seydoux)와 함께 카퓌신 백의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저명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이 촬영을 맡았으며, 여성과 가방의 관계를 그려낸 동시에 시간을 초월하는 카퓌신 백의 우아함을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레아 세이두는 “루이 비통의 카퓌신 백은 프랑스 장인정신의 정수를 상징한다”며 “즐겨 착용하고, 좋아하는 카퓌신 백의 홍보대사가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루이 비통의 첫 매장을 오픈한 1854년 뇌브 데 카퓌신 거리(rue Neuve-des-Capucines)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 카퓌신 백은 하우스의 전통과 탁월한 장인정신 및 혁신의 조화를 상징한다. 이에 따라 2013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다채로운 모델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블랙 토뤼옹 가죽으로 제작된 카퓌신 MM 사이즈 백이 소개됐다.
레아 세이두가 참여한 루이 비통의 새로운 캠페인은 오는 4월 매거진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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