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화보를 볼 수 있습니다>
배우 강동원의 조각미모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촬영한 이번 화보는 일본 도쿄 거리를 배경으로 시니컬한 ‘나쁜 남자’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강동원은 캐주얼한 의상과 운동화를 착용하고 패딩조끼와 다운점퍼 등을 매치해 스트리트 감성이 묻어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 강동원은 최근 영화 촬영 중에 있는 ‘군도 : 민란의 시대’에 대한 촬영장 에피소드와 영화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하정우에 대해 간단한 인터뷰도 진행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오랜만에 촬영장에 복귀한 강동원은 “현장감이 확연히 떨어져 끌어올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영화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연기한 것 중 가장 어려운 캐릭터이기도 하고 제일 재미있다”고 평했다.
또한 배우이면서 영화 감독 데뷔를 한 하정우에 대해서는 “정말 대단하고 부럽고 존경스럽다”며 찬사를 보내며 “사실 나도 주변에서 권유하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능력면에서 부족하고 내 자신이 너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790 Likes
7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