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주원, 스타일 따라잡기

KBS 2 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 예능 신생아로 주원이 주목 받고 있다. 주원은 주로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 예능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1박 2일’ 패션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주원의 ‘1박 2일’ 예능감에 더해진 탁월 한 스타일링 비법을 알아보자.

캐주얼하면서 댄디한 스타일링 비법은?

주원은 얼마 전 방송에서 깔끔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남방을 이너로 매치하고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려냈다.

이날 그는 모자로 귀여운 ‘1박 2일’ 막내의 귀여운 분위기를 더하고 브라운 컬러의 스니커즈를 활용해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그의 스니커즈는 레더 소재로 구성돼 남성미까지 살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가을, 겨울을 맞아 주원처럼 댄디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스니커즈를 활용하자. 올 시즌 주목 받는 캬멜 브라운 컬러의 스니커즈는 로퍼를 대신해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템이다. 주원처럼 데님과 매치하면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모직 팬츠와 매치했을 땐 당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주원 스타일은 훈남친 스타일인 듯!” ,”훈훈한 비주얼에 센스까지 갖췄네”, “요즘 ‘1박 2일’ 주원 정말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페이유에 관계자는 “스니커즈를 활용해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독특한 소재의 스니커즈가 주목 받고 있다”며 “레더 소재의 스니커즈는 디자인은 물론 유니크한 느낌을 더해 남자들의 스타일에 자신감까지 살려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