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미나리’ 윤여정, 디올로 선보인 우아함의 정수
배우 윤여정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열린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 속 외할머니 순자 역할로 아시아 배우 최초 여우조연상 수상했다.
윤여정은 영광의 순간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오뜨꾸뛰르 2018-2019 가을-겨울 컬렉션 더스키 핑크 플랫 플리티드 드레스를 덧대어 디자인한 비대칭 블랙 드레스와 Dior & Moi 슬링 백 펌프스를 착용하였다.
한편, 윤여정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을 포함해 ‘미나리’로 총 37개의 수상하며 제93회 아카데미 시싱삭에서의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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