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갤럭시, 국내 정상급 가수와 '타임리스 콘서트' 성료

제일모직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가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함께한 ‘더 타임리스 콘서트(The Timeless Concer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갤럭시의 30주년을 맞아 ‘제너레이션 투 제너레이션’을 테마로 남성복 스타일의 주요한 테마인 ‘영원한 클래식’을 음악 문화를 통해 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3,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이번 콘서트는 50~60년대 대표하는 불멸의 디바 인순이, 70~80년대 슈퍼스타 김건모, 90년 이후 대세 아이돌 씨스타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히트곡과 국민 애창곡을 열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특별 게스트로 가수 김경호와 케이윌이 등장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갤럭시 남성복 사업부장 함형준 상무는 “30주년을 맞이한 갤럭시는 한국 남자의 몸과 옷, 스타일과 문화의 관계를 탐구해오며 시대를 초월하고 세대를 이어나갈 클래식을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타임리스 클래식’이라는 갤럭시의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와 공유할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