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버버리, 브랜드 새 엠버서더로 ‘차은우’ 선정

영국 패션 하우스 브랜드 버버리는 브랜드 새 엠버서더 차은우와 더블유 코리아가 함께한 TB 썸머 모노그램 컬렉션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했다.

버버리의 TB 모노그램은 1856년 브랜드를 창립한 토마스 버버리(Thomas Burberry)의 이니셜로, 하우스 브랜드의 유산을 담고 있다. 공개된 콘텐츠 속에서 차은우는 자유로운 개성과 탐험 정신을 표방한 새로운 TB 썸머 모노그램 컬렉션을 착용했으며, 독보적인 아우라로 모노그램의 진화를 알리는 대담한 그래픽 프린트와 현대적인 실루엣 등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완벽하게 살려냈다.

웅장한 모래 언덕 위 유리로 이루어진 사각의 박스를 통해 대자연의 판타지와 현실의 경계를 끊임없이 오가는 차은우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 및 영상은 버버리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과 더블유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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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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