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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아티카퓌신 3’ 한정판 에디션

<사진제공=루이비통>

루이 비통이 현대미술작가 6인과 함께한 새로운 ‘아티카퓌신(ArtyCapucines)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협업은 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를 담은 카퓌신(Capucines) 백에 현대 미술 작가들의 독특한 비전을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루이비통>

그레고어 힐데브란트는 스크린 프린트 가죽에 LP 레코드판으로 상감 세공 처리한 LV 로고를 적용한 흑백 디자인의 카퓌신을 선보였고, 도나 후앙카는 수작업 페인팅된 자수와 피어싱 링 디테일의 디자인을 소개했다. 또한, 아름다운 자수와 선명한 컬러를 담은 황유싱의 카퓌신, 트롱프뢰유(trompe l’oeil, 실물처럼 착각하도록 만든 그림) 효과와 유희적 미학이 결합된 비크 무니스 특유의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파올라 피비의 복잡한 가죽 상감 세공과, 70만번 이상의 자수 바느질로 탄생한 쩡판즈의 반 고흐 자화상 카퓌신 작품도 확인 가능하다.

1854년 뇌브 데 카퓌신 거리(rue Neuve-des-Capucines)에 오픈한 루이 비통 첫 매장의 이름을 딴 카퓌신 백은 2013년 첫 출시 이후 다채로운 모델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아티카퓌신 컬렉션은 1부터 200까지 숫자가 매겨진 200개의 한정판 에디션으로 각각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오는 10월 29일부터 루이 비통 메종 서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루이 비통은 스테판 스프라우스(Stephen Sprouse), 무라카미 타카시(Takashi Murakami), 리처드 프린스(Richard Prince), 쿠사마 야요이(Yayoi Kusama), 제프 쿤스(Jeff Koons) 등 저명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티카퓌신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또한, 앞선 두 번의 아티카퓌신 프로젝트를 통해, 18개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아티카퓌신 컬렉션을 선보이며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루이 비통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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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아요. kangcw.f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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