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 비주얼
갓세븐 영재의 드라마틱한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더스타> 1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영재는 ‘자화상’을 키워드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재는 꽃을 들고 카메라를 보거나 자유로운 포즈를 하는 등 어느 때보다 댄디하고 스웨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화보는 커버 2종뿐만 아니라 셀피로 담은 포토카드 랜덤 2종이 함께 제작돼 팬들로부터 큰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재는 “최근 디지털 싱글과 웹드라마가 공개됐다”라며 “신곡 ‘같이 걸어가줘요’는 겨울에 듣기 좋은 곡이다. 계속 음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 음악을 들으며 모두 2022년도 예쁘게 걸어가길 바란다”라고 근황과 신곡에 대해 전했다.
사진제공 더스타
뮤지컬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시트콤까지 연기 활동을 시작한 영재. 연기에 대해 “오히려 연기할 때가 편하고 긴장감이 다르다”라며 “아직 배우라고 말하는 건 부끄럽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황정민 선배님과 호아킨 피닉스처럼 연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늘 사이 좋은 갓세븐 멤버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카톡방에서 진짜 쓸데없는 얘기하고 재밌게 지낸다. 오히려 사이가 더 좋아졌다”라며 “우리는 싸워도 협상과 타협으로 꼭 푼다. 대화를 끝까지 해서 해결해야 하고 하자고 한 건 다 같이 으쌰으쌰해서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갓세븐만의 우정 비결을 전했다.
이어 인간 영재를 정의하는 키워드를 묻는 질문에는 “’보통의 평범한 사람’ 이 한 문장에 다 담을 수 있다”라며 “나도 평범하다. 모두들 열심히 하고 싶은 걸 잘하면서 살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더스타
늘 행복하다고 말하는 영재에게 행복의 기준을 묻자 “빨리 퇴근하기.(웃음) 다들 왜 숨기고 사는 건지 모르겠다”라며 “칼퇴는 내가 열심히 했고 잘해냈기에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마지막으로 “대중에게 멋있고 유명한 가수로 보이고 싶다. 솔직히 내가 무슨 음악을 하는 것까지 알아주길 바라진 않는다. 그런 건 괜찮다. 영재라는 가수를 말했을 때 다들 아는 것. 그거면 행복하다”라고 자신의 소망을 이야기했다.
갓세븐 영재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 포토카드는 더스타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00호를 맞은 더스타 1월호에서는 배우 박은빈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커버 화보, 아이돌 빅톤의 완전체 특집 화보, 위키미키 김도연의 스타일리시한 윈터 스타일링 화보,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스페셜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